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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서 리튬 뽑아 전기차배터리 만든다…SK이노-성일하이텍 ‘맞손’
SK이노베이션이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사옥에서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현석 S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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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3] 미래 성장동력으로 ‘A-B-C’ 분야 적극 육성
LG그룹 LG그룹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배경훈 원장이 LG AI연구원을 방문한 폴 헤네시 셔터스톡 CEO와 담화하는 모습. [사진 LG그룹] LG그룹은 대내외 경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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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조 시장 공략”…롯데케미칼, 美 배터리 스타트업과 합작사 설립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스타트업인 '소일렉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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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칠레산 리튬 5.7만t 확보…전기차 120만대분 배터리 충당
진교원 SK온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와 카를로스 디아즈 SQM 리튬 총괄사장이 4일 SK서린 사옥에서 리튬 구매계약을 맺었다. [사진 SK온] 배터리 생산 기업 SK온이 호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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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의 미래를 묻다] BoT 시대…1인당 배터리 수, 첨단화 지표 될 수도
━ 배터리의 미래 정경윤 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1인당 배터리 보유 수.’ 앞으론 이런 게 개인 첨단화의 지표가 될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세어본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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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암모니아 20만t 확보…수소차 7만여대 지구 한바퀴 돌수 있어
GS에너지가 16일 UAE 블루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공동사업자에 선정됐다. 오른쪽부터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술탄 알 자베르 ADNOC 총재, 나카가와 카츠히로 미쓰이 중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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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기공학부 최우진 교수,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장치 개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전기공학부 최우진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우진 교수의 신재생에너지변환 연구실에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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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소금호수 산 포스코, 리튬량 '전기차 3억대분' 횡재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리튬 매장량을 측정하기 위한 탐사를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당초 예상보다 6배나 많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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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기업 생태계 혁신법안 73% 표류 중”
기업 생태계 혁신과 관련한 법안 상당수가 국회 서랍에 잠들어 있거나 발의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24일 기업 생태계 혁신과 관련한 법안 37건의 입법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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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으로 플라스틱 만들고, 폐배터리서 소재 추출
━ 산업계 폐기물 재활용 바람 코스피 상장사인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말 1만2000원대였던 주가가 지난달 한때 3만원대까지 껑충 뛰었다. 이 회사의 본업은 이산화티타늄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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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리사이클 하겠다” 공시 하나로 80% 급등한 회사 유료 전용
원화가치 하락과 미국발 악재 탓에 국내 주식시장이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급등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2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재활용) 업체들인데요. 미국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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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구독 서비스’ 허용…반값 전기차 나오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반값 전기차’가 언제쯤 나올지 관심사다. 다만 월 단위로 배터리 구독료를 내면 전기차 유지비용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